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C 확장 유니버스 (문단 편집) === 훌륭한 OST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DC 확장 유니버스/사운드트랙)] >Celine Dion: I do the best song for a superhero movie in 2018. >Skylar Grey: Hold my beer. > >[[셀린 디온]] : [[데드풀 2|2018년 슈퍼히어로 영화 주제가 중에선 내가 부른 게 제일 낫지.]] >[[스카일라 그레이]] : [[아쿠아맨(영화)|야, 잠깐만 있어 봐.]][* 원문 댓글의 Hold my beer는 영어 관용어로 (더 쩌는 거 보여줄테니까) 내 맥주잔 잠깐만 들고 있어 봐라, 즉, '''저 정도는 나도 한다'''는 느낌의 뜻이다.] >---- >유튜브 댓글 중에서. OST 하나는 매우 훌륭하다고 평가받는다. 전반적으로 DC 확장 유니버스 특유의 비장하고 어두운 톤을 잘 살렸으며, 비슷한 멜로디나 리듬을 자주 재활용 하면서도[* 특히 맨 오브 스틸 OST 특유의 멜로디나 리듬이 배트맨 v 슈퍼맨에서도 비슷하게 어레인지되어 재활용되었다.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서도 이와 비슷한 특징을 찾을 수 있다.] 캐릭터나 분위기에 따라 소소하게 느낌이 다르다. 음악가도 [[다크 나이트 트릴로지]]의 OST로 유명한 [[한스 짐머]] 등 뛰어난 OST 작곡가들이 많이 참여했다.[* 다만 [[한스 짐머]]는 [[배트맨 대 슈퍼맨: 저스티스의 시작]]을 마지막으로 [[슈퍼히어로 영화]]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유는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와 차별화된 배트맨 테마를 작업이 것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.] 따라서 [[OST는 좋았다]]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. [youtube(ypoTnXt_k_Y)] 당장 한스 짐머가 담당한 [[맨 오브 스틸]]의 OST만 봐도 이미 전설이 된 [[존 윌리엄스]]의 슈퍼맨 OST와는 분위기가 다르지만, 기존의 슈퍼맨 OST를 오마주하면서도 서사적이고 웅장한 음악으로 굉장한 호평을 받았으며, 한스 짐머 뿐만 아니라 정키 XL도 참여한 [[배트맨 대 슈퍼맨: 저스티스의 시작]]의 OST도 다양한 캐릭터들의 비주얼을 잘 보완했다고 상당한 평가를 받는다. 배트맨 테마의 경우 한스 짐머가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와는 차별화되는 OST를 제작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서 [[정키 XL]]이 작곡했는데, 날렵한 느낌을 주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OST와는 달리 묵직하고 웅장한 느낌을 주어 호평. 무엇보다도 화룡점정은 '''[[원더우먼(DC 확장 유니버스)|원더우먼]]의 테마곡''' ''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S176AKQhcCk|Is She With You?]]''' 노래 자체의 퀄리티도 좋지만 삽입 타이밍도 절묘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유튜브 링크의 공식 OST 리스트에서 독보적인 조회수와 추천수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[[원더우먼(영화)|원더우먼 솔로 영화]] 예고편들에도 꼭 들어갈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. 그리고 망작으로 일컬어지는 [[수어사이드 스쿼드(영화)|수어사이드 스쿼드]]도 OST의 경우 한스 짐머 대신 스티븐 프라이스[* [[그래비티(영화)|그래비티]]로 제 86회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영국 출신의 작곡가로,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감독 [[데이비드 에이어]]의 전작 〈퓨리〉에서도 음악을 담당했었다.]가 음악을 맡았는데 역시 훌륭하다는 찬사를 받았고, [[위즈 칼리파]], [[에미넴]], [[릴 웨인]], [[이매진 드래곤스]], [[패닉! 앳 더 디스코]], [[스크릴렉스]], [[릭 로스]], [[트웬티 원 파일럿츠]], [[그라임즈]]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판권곡들도 대부분이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다. 하지만 음악의 배치 면에서는 혹평을 받았다. [youtube(ZdtsAMDxVNI)] 그러나 [[저스티스 리그(영화)|저스티스 리그]]의 OST는 혹평을 들어먹고 있어 어쩌면 이것도 옛말이 될 가능성이 있다. 조스 웨던이 감독을 이어받으면서 정키 XL을 해고하고 [[어벤져스: 에이지 오브 울트론]]의 음악 감독이었던 [[대니 엘프먼]]에게 맡겼는데 그로 인해 기존에 쓰였던 한스 짐머의 슈퍼맨 테마나 정키 XL의 배트맨, 원더우먼 테마 등이 전부 없어지고 자신이 예전에 제작했던 어울리지 않는 고전 슈퍼맨과 배트맨 테마를 집어넣었다. 그리고 하필 이 당시부터 옆동네에서 좋은 OST를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다. [[아쿠아맨(영화)|아쿠아맨]]에서는 배치나 몇몇 삽입곡에 대해서는 혹평이 있었으나 음악은 대체로 호평받았다. [[스카일라 그레이]]가 부른 엔딩곡 ''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9thM5gLs2tg|Everything I Need]]'''[* 본 음악은 영화에 삽입된 Film Version이고, 피아노 반주만 들어간 약간 잔잔한 버전의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ZXGtN-VZQo|OST용 Official Version]]이 따로 있다.]는 유튜브 댓글을 보면 전작 원더우먼의 엔딩곡이었던 [[Sia]]의 ''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84LqClui9A|To Be Human]]''' 만큼이나 해외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다. [[한스 짐머]]는 [[원더우먼 1984]]로 DCEU에 복귀하였다. [[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|스나이더 컷]]에 [[정키 XL]]이 다시 작업을 하게 되어 DC 팬들의 바람이었던 시리즈의 일관성을 가져오면서 인상깊은 음악과 테마곡 (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juiULmf-AZ8|At the Speed of Force]])으로 [[저스티스 리그(극장판)|이 전작]]의 분위기를 압도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